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스가 이치반 (문단 편집) ==== [[용과 같이 ONLINE]]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RGGO Kasuga.jpg|width=100%]]}}} || 용과 같이 메인 시리즈의 카스가 이치반과는 평행 세계이다. 대략적으로는 비슷하지만 다른 부분도 꽤나 많다. 1977년 1월 1일, 카무로쵸의 한 [[소프랜드]]의 매트에서 태어난 작은 아기, 그의 어머니는 아기에게 카스가 이치반이라는 이름만 남기고 사라진다. 당연히 아버지도 누구인지 알 리가 없다. 태어나자마자 본의 아닌 고독한 몸이 된 이치반은 카무로쵸 주민들의 도움을 받아 성장해나가게 된다. 많은 전과가 있는 노숙자 등 세간으로부터 쓰레기라고 불리는 인간들이 그에게는 곧 부모이자 친구였다. 청년기를 맞이한 이치반은 가난 때문에 고등학교에 가지 않고 [[아르바이트]] 등으로 하루살이를 하고 돈이 떨어지면 거리에서 으스대는 놈들에게 싸움을 걸어 돈을 뺏고 다니는 나날들을 반복해왔다. 그러나 어느 날 평판 나쁜 야쿠자의 말단에게 싸움을 걸어 병원으로 보내버린 이치반은 이 사건으로 인해 그의 인생은 변화한다. 그들에게 사로잡힌 카스가 이치반은 그들에게 상상할 수 없는 고문을 받는다. 그리고 죽음의 공포에 떨고, 순간에 '나는 동성회의 "아라카와 마스미"가 이끄는 아라카와 조의 일원으로 나에게 손을 대면 가만 두지 않는다'는 거짓말을 하고 만다. 하지만 하필 그들이 아라카와 조와 적대하고 있던 세력이었기에 그들은 이를 이용할 생각으로 아라카와를 호출하게 된다. 생각치도 못한 전개에 만난 적도 없는 야쿠자의 이름을 누설한 일을 후회하는 이치반. 이러나 저러나 자신에게 남은 것은 죽음 뿐이라고 여기고 있던 가운데 때마침 모습을 드러낸 아라카와는 이치반을 부하처럼 여기며 손가락 하나를 내어주는 것으로 그를 구한다. 낯선 자신을 구해준 아라카와라는 남자에게 감복한 카스가 이치반은 주위의 반대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아라카와조 문을 두드린다. 그로부터 수년 여가 흐른 2001년 1월 1일, 이치반은 아라카와의 요구에 따라 같은 조의 조직원의 죄를 대신하여 책임을 지게 된다.[* 실제 야쿠자 세계에서도 이런 경우가 왕왕 있다. 보통 가족은 우리가 살펴주겠다거나 나오면 보답해주겠다는 등 잘 달래지만 실제는...] 과거의 보답을 위해 기꺼이 승낙하고 죄를 뒤집어쓴 그는 17년의 징역을 보낸 후 2018년[* 용과 같이 ONLINE의 서비스 개시 연도는 2018년 말, 용과 같이 7의 발매 연도는 2020년 초로, 대략적으로 현실의 연도에 맞추기 위해 카스가의 형기를 조절한 것으로 추정된다. 온라인 메인 스토리 1부의 후반에서 카스가의 나이가 42세로 표기되는데, 온라인에서의 출소 시기가 2018년 말이라면 스토리의 후반에서 2019년에 접어들어 42세를 맞은 것일지도.] , 고향인 카무로쵸로 돌아온다. 하지만 그를 기다리고 있던 것은 격변한 도시와, 몰락한 과거의 동료들, 그리고 믿기 어려운 '배신'의 사실이었다. 하지만 그런 그의 앞에 한 명의 형사가 나타난다. 그리고 형사는 놀라운 사실을 전해준다. "아라카와조 조장 아라카와 마스미. 녀석이 카무로쵸를 부순 장본인이다." 충격적인 사실을 알게 된 카스가 이치반은 거리를 되찾기 위해 일어선다.[* 온라인판 스토리에서는 아라카와에게 총을 맞아 생사를 해맸음에도 그를 여전히 믿는다 말해 듣는 이를 황당하게 만들었다. 이에 이치반이 든 이유는 크게 두가지로, 하나는 그 지근 거리에서 급소를 빗맞출 리가 없다는 사실이고, 또 하나는 과거 아라카와가 항상 잘 웃고 다니는 이치반을 나무라며 '평소에는 웃지 않다가 위기에 처했을 때 웃는다면 그 웃음은 무기가 된다'고 조언한 사실(왜냐하면 그럴 경우 뭔가 있다고 생각해 경계하게 만들기 때문이라고)을 들었다. 그리고 그를 쏠때 아라카와는 웃고 있었기 때문.] 카무로쵸에서 태어나 자라 어디까지나 우직하고 어디까지나 순수한 남자, 카스가 이치반은 마음이 맞는 동료들과 힘을 합쳐 거대 세력에 맞선다. 용과 같이 7에서보다 더 호전적이고 거친 성격으로 묘사되어, 팬들은 용과 같이 7의 카스가보다는 좀 더 야쿠자답다는 평가를 하는 편이다. 성적인 유흥에도 용과 같이 7에서보다 적극적인 편으로 여성 캐릭터들에게 성적인 농담을 던지기도 한다. 소프에서 태어났다는 설정은 그대로이지만 용과 같이 7과는 달리 그 장소가 구체적으로 도원향으로 밝혀지지는 않았다. 출두 직전 '쇠락한 소프에서 안 팔리는 소프 걸이던 어머니가 이치반이란 이름을 지어주고 바로 모습을 감추었다'는 정도의 정보만 있는데, 아직 ONLINE의 메인 스토리가 전부 공개되지 않았음을 감안하면 경우에 도원향에서 태어났다는 설정으로 확정될 가능성도 있다. 문신은 용과 같이 7과는 달리 미완성 상태이며, 메인 스토리 1부 사와시로와의 최종 결전을 앞두고 완성된다. 문신을 완성할 돈이 없었다고 하는데, 용과 같이 7의 아라카와조에 비해 재정 상황이 좋지 않은 ONLINE판의 아라카와조의 상황과 겹쳐진다. ONLINE에서는 아라카와 마사토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아라카와 마사토처럼 나이 차이가 적게 나는 사와시로를 애증 어린 형제처럼 느끼고 있다. 그와의 관계는 '지금은 형제 싸움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인간적으로 마음에 들지는 않아도 아라카와에 대한 충성심이란 면에서만은 존경하고 있다. 카스가의 용어 문신은 사와시로가 아라카와에 대한 마음을 담아 새긴 용어 문신을 흉내낸 것이다. 용과 같이 7의 카스가는 형무소를 다녀온 후 쿠페빵을 좋아하게 되었는데, ONLINE판의 카스가는 단팥빵을 좋아하게 된다. 출소 후 고기를 양껏 먹으려 했으나 나이 탓인지 어떤 고기 요리도 몸이 잘 받아들이질 않았고, 결국 마지막으로 선택한 단팥빵과 우유에 호들갑스럽게 감격하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